▲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지난 19일에 이어 오는 24일 인천SSG랜더스필드 1루 매표소 앞 광장에 양사의 조인트벤처를 알리는 홍보부스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홍보부스는 양사의 미국 내 취항지 랜드마크 이미지를 담은 포토존과 취항 도시가 그려진 바닥 지도 등으로 꾸며졌다. 포토존 옆 게임존에서는 미국 13개 도시 중 방문하고 싶은 도시에 공을 맞히면 선물을 증정하는 티볼 배팅·피칭 게임이 진행된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미주-아시아 운항 노선 확대, 연결편 예약·발권 편의성 증대, 환승 연결시간 단축, 라운지 등 시설 공동 이용 등 6년간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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