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당서 귀어·귀촌 상담받으세요"

"서울마당서 귀어·귀촌 상담받으세요"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해양수산부가 오는 26일부터 이틀 간 서울 시청역 프레스센터 야외광장인 서울마당에서 귀어·귀촌을 고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상담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해수부가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관하는 '2024 귀어귀촌·어촌관광 한마당' 행사에는 전국의 귀어귀촌지원센터 11개소와 어촌특화지원센터 5개소 등이 참석해 귀어·귀촌 준비와 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귀어·귀촌 종합 정보 공간에서는 교육과 창업, 주거, 금융 정보 등을 한 번에 제공한다. 일자리 상담 공간에서는 지역 어촌계와 수협 어업인일자리지원센터가 협력해 어촌 지역의 일자리 정보 제공에 나선다.
행사를 통해 귀어·귀촌 뿐만 아니라 어촌 체험 마을 프로그램 등 어촌 관광 정보도 얻어갈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종합 정보 누리집(sealif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ke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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