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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카카오[035720]는 위치 기반 라이프 플랫폼 카카오맵의 통합 혜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상품 할인 쿠폰, 무료 증정 등 다양한 혜택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모았다.
특히 카카오는 카카오맵의 매장주 플랫폼인 매장관리와 톡채널, 카카오톡 예약하기, 카카오페이[377300] 결제, 주문하기 등 카카오의 주요 서비스와 연계한 통합 정보를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통합 혜택 서비스는 카카오맵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한 뒤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 서성욱 로컬서비스 리더는 "카카오맵 앱만으로 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카카오맵을 연동한 제휴처 확대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oj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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