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iM증권은 26일 리테일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대고객 맞춤 제안서 경진 대회'를 전날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리테일 영업의 대고객 투자 컨설팅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19개 영업점의 40개 팀이 참여했다.
대회는 국내주식, 해외주식, 금융상품, 연금 등 4개 상품군으로 나뉘어 리그별로 진행됐으며, 포트폴리오의 실현 가능성과 창의성을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iM증권 관계자는 "이번 경진 대회를 통해 각 영업점이 타 지점의 우수 역량을 벤치마킹하도록 하고 우수한 제안서를 표준화하고자 한다"며 "영업직원들이 영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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