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통계플러스 가을호'에 따르면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떠난 청년과 비수도권에 머무르는 청년을 비교한 결과 2022년 기준 수도권으로 떠난 청년이 비수도권에 남은 청년보다 연간 소득이 35%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삶의 행복감은 더 낮고 '번 아웃'(소진) 경험률은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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