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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약 개발기업 제넥신[095700] 창업자인 성영철 포항공대 생명과학과 교수가 사내근로복지기금에 3억원 상당의 제넥신 주식 5만주를 기부했다. 제넥신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성 교수가 2021년 경영에서 물러난 뒤, 자신의 퇴직금을 기부 약정하면서 조성된 사내 복지기금이다. 성 교수는 "어려운 연구개발 환경 속에서도 신약개발과 기업가치 증진을 위해 정진하는 직원들을 위해 추가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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