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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에서 남성 패션 브랜드 '아워셀브스'와 '어나더오피스'의 팝업 매장을 잇따라 연다고 29일 밝혔다.
군복과 작업복 등 복식을 재해석한 브랜드인 아워셀브스는 다음 달 10일까지, 일상복과 오피스복의 경계를 넘나드는 어나더오피스는 다음 달 11∼24일 7층 남성 전문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두 브랜드 모두 팝업 기간 모든 상품을 10% 할인한다. 어나더오피스의 일부 겉옷 상품은 15∼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선현우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은 "두 브랜드는 20·30대 남성들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받는 브랜드"며 "앞으로도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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