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이랜드월드의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전날 여의도공원 일대에서 8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마라톤 행사인 '2024 런 유어 웨이 서울 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뉴발란스 직영점을 포함해 17개 매장에서 '트레이너 패키지' 현장 판매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는데 판매 당일 준비된 패키지 3천개가 완판됐다.
뉴발란스는 마라톤 대회 하루 전인 28일에는 여의도공원에서 대회 참가자를 위한 이벤트로 '이브 페스트(EVE FEST)'를 개최했다.
2km 미니 레이스와 협찬사 이벤트 부스들이 운영됐고 감독 권은주, 배우 진선규, 러닝 인플루언서 이진이 등이 참석해 토크 콘서트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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