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신양회는 최근 태풍 '야기'로 큰 피해를 본 베트남에 10억동(약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성신양회의 자회사인 진성인터내셔널이 베트남 현지 법인을 통해 베트남 정부에 성금을 전달했으며, 성금은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신양회는 2007년 베트남 하노이에 레미콘 사업을 시작으로 진출, 2019년 트레이딩 회사인 진성인터내셔널 하노이 사무소를 설립하는 등 현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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