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사망원인통계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에 지난해 사망자 수가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사망자 수는 35만2천511명으로 전년보다 5.5%(2만428명) 감소해 4년 만에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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