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자사가 후원하는 '2024 누구나 꿈나무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지난 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정기 연주회는 '올 투게더'라는 주제 아래 인천시립교향악단 제8대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이병욱이 지휘를 맡았고,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협연자로 나섰다. 한국토요타는 세종문화회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2021년부터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음악 전문 교육을 후원해왔다. 누구나 꿈나무오케스트라에는 매년 100여명에 달하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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