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싱가포르와 식품 안전 분야 협력

입력 2024-10-08 13:25  

식약처, 싱가포르와 식품 안전 분야 협력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싱가포르 지속가능환경부와 식품 안전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양해각서 체결은 이날(현지 시각) 윤석열 대통령과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의 정상 회담에서 이뤄졌다.
양해각서에는 세포배양 등 신소재 식품과 혁신 식품 분야 규제 협력 확대, 디지털 식품 안전관리 역량 강화, 식품 안전 정보 교환 및 전문 인력 교류 등 내용이 담겼다.
싱가포르는 2020년 12월 세계 최초로 세포배양 식품을 새로운 식품 원료로 승인·상업화한 신소재 식품 선도 국가라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식약처는 이번 양해각서가 지난해 열린 1회 아시아·태평양 식품 규제기관장 협의체(아프라스) 이후 양국이 협력 방안을 논의해 온 핵심 성과라고 설명했다.

hyunsu@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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