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YH/2024-10-14/AKR20241014030900030_01_i.jpg)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SPC그룹은 임병선(62) 총괄사장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임 사장은 신세계[004170] 백화점부문 부사장, 신세계까사 대표이사,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 부사장 등을 거친 경영 전문가다.
SPC는 이번 주 중 이사회를 열어 임 사장을 각자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인사, 법무, 대외협력, 홍보 등의 분야를 총괄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 임 사장은 SPC그룹 계열사 사장단 협의체(SPC WAY 커미티)의 의장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금껏 각자대표이사를 맡아 온 도세호 이사는 안전 경영, 상생협력 등의 업무를 맡는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