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브랜드 자체 앱 사용자 늘어…1위 버거킹

입력 2024-10-16 17:25  

햄버거 브랜드 자체 앱 사용자 늘어…1위 버거킹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등 햄버거 브랜드의 자사 앱 사용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들 업체가 배달의민족 등 배달앱이 아니라 자사앱을 통한 주문을 늘리기 위해 자사앱 혜택을 강화한 영향으로 보인다.
16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의 표본조사 결과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의 자사앱 사용자 수는 최근 2년간 증가했다.
햄버거 브랜드 자사앱으로는 버거킹이 지난달 기준 사용자 수 278만명으로 1위였으며 맥도날드 223만명, 롯데잇츠(롯데리아·엔제리너스 등) 98만명 순이었다.
버거킹 앱 사용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늘었다. 맥도날드 앱 이용자는 25% 증가했으며 롯데잇츠 앱 사용자는 14% 늘었다.
버거뿐 아니라 bhc치킨, BBQ 등 치킨 프랜차이즈도 자사앱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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