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대만 TSMC는 올해 3분기 매출이 7천596억9천만 대만달러(약 32조3천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39% 늘었다고 17일 발표했다.
앞서 지난 2분기엔 삼성전자[005930]에서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매출 28조5천600억원을 달성해 2022년 2분기 이후 2년 만에 TSMC의 매출을 넘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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