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KGC인삼공사는 한국당뇨협회와 당뇨병 예방·관리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혈당 관리 제품을 공동개발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협약에 따라 한국당뇨협회가 진행하는 캠페인을 후원하고 당뇨병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 혈당 관리 전문 브랜드 GLPro(지엘프로)를 출시하고 한국당뇨협회 내 의학 전문위원단과 협업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양진 KGC인삼공사 건식사업본부장은 "앞으로 한국당뇨협회와 시너지를 발휘해 혈당 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원 한국당뇨협회 회장은 "KGC인삼공사와의 협력으로 혈당 관리의 중요성이 더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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