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아워홈은 세계 최대 규모 식품박람회 '시알 파리 2024'에 참가해 운영 중인 부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세계 3대 식품박람회 중 하나로 꼽히는 시알 파리 2024는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노르빌뺑드 전시관에서 열린다.
아워홈은 이번 시알 파리 2024에서 단독 부스를 설치하고 간편식(HMR)과 식재 상품, 소스, 플레이버(향미유) 등 대표 제품을 전시했다.
또한 부스 내 조리, 시식 코너를 마련해 K-푸드를 바이어와 참관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즉석 조리 코너에서는 국내에서 파견된 아워홈 셰프가 직접 만든 K-BBQ, 궁중 불고기 잡채, 김치 라이스 볼, 김치전 등을 제공하고 시식 코너에는 길거리 떡볶이와 구씨반가 청잎김치, 갈치김치, 콩비지 찌개 등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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