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겨울철 열 공급 성수기를 앞두고 21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2024년 재난 대응 상시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지역난방공사, 서울시, 송파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 지역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훈련은 열 수송관 파손에 따른 증기 누출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용기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내실 있는 훈련을 지속해 시행함으로써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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