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매일유업[267980]은 관계사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커피 브랜드 폴 바셋의 브랜드 홍보대사인 호주 출신 바리스타 폴 바셋이 한국을 방문해 커피 추출 행사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3∼26일 폴 바셋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점, 인스파이어점, 현대백화점 중동점, 청량리역점, 여의도 IFC몰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스타필드 하남 1호점 등 7개 매장에서 열린다.
폴 바셋 브랜드의 대표 메뉴인 룽고와 카페라떼, 플랫화이트를 비롯한 에스프레소 메뉴를 바리스타 폴 바셋이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
바리스타 폴 바셋은 2003년 세계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23세의 나이로 우승했으며, 폴 바셋 브랜드의 신제품 개발에 관여하면서 로열티를 받는다. 폴 바셋 매장은 국내에 144개 있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