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8월 경제활동인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임금근로자 중 정규직 수가 3년 만에 감소하면서 올해 비정규직 비중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비정규직 월평균 임금은 올해 처음으로 평균 200만원을 넘어섰지만, 정규직과의 격차는 174만8천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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