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25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2024 한국중부발전 지능형 로봇 챌린지' 대회를 열고 지난 5월 27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한 예산을 통과한 10개 팀이 본선을 치렀다고 28일 밝혔다. 유튜브로 생중계된 이번 로봇 챌린지의 1등은 잠수부 대체 해양 이물질 제거 및 준설 로봇이 차지했다. 자율주행 드론을 활용한 시설물 상태평가 플랫폼, 중부발전 예측진단 시스템 연계 드론을 활용한 대규모 태양광 예측 진단 로봇, 에너지저장장치(ESS) 열폭주 방지 스마트 로봇 설루션이 각각 2∼4위에 올랐다. 4개 팀의 아이디어는 제품화가 추진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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