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쿠팡은 내달 4일까지 일주일 동안 하반기 최대 규모 할인행사인 '와우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와우 빅세일은 쿠팡 유료 회원인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연중 상·하반기 두차례만 열리는 최대 규모 할인 행사다.
로켓프레시(신선식품)·가전·식품·뷰티·생필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올 하반기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행사에는 아모레퍼시픽과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테팔, 청정원, 스탠리, 로보락 등 8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쿠팡은 행사 기간 매일 오전 7시부터 하루 동안 할인하는 '원데이 빅세일'과 일주일 동안 파격 특가에 판매하는 '브랜드 빅세일', 인기 해외 직접구매(직구) 아이템을 모은 '로켓 직구 빅세일' 등 테마관도 준비했다.
쿠팡 관계자는 "와우 빅세일은 와우회원을 위해 하반기 최대 규모 할인을 담아 마련한 큰 행사인 만큼 고물가 부담을 잊고 즐겁게 쇼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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