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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대홍기획 베트남 법인은 아시아광고연맹(AFAA) 주관 '브릴리언스 어워즈'에서 10개부문 중 3개 부문을 수상, 공동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상작은 ▲ 롯데웰푸드 베트남 빼빼로데이 캠페인(식음료 부문) ▲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하노이 론칭 캠페인(여행·관광·숙박 부문) ▲ 롯데리아 베트남, 한국관광공사 베트남 메타버스 캠페인(이커머스· 온라인 서비스 부문)이다.
회사 측은 베트남 빼빼로데이 캠페인을 통해 온라인은 물론 대형 옥외 광고, 팝업 스토어 등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캠페인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베트남 최대 규모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하노이' 론칭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메타버스 게임 '플레이투게더' 내 롯데리아 가상 매장도 열었다.
이원석 대홍기획 베트남 법인장은 "최근 몇 년 동안 급격히 발전한 베트남 광고 시장을 범 아시아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국제 무대에 도전하겠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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