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체코 반독점 당국이 미국과 프랑스 등 경쟁사의 이의 제기를 받아들여 자국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사업 계약을 일시 보류 조치했다고 AFP·로이터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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