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한국은행이 31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9월 가계대출 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4.23%로 전월(4.08%)보다 0.15%포인트(p) 높아졌다. 8월(+0.02%p)에 이어 두 달째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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