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잇슈] 정관장 '맥스·컴피'·남양유업 '불가리스 제로'

[신상잇슈] 정관장 '맥스·컴피'·남양유업 '불가리스 제로'


▲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브랜드에서 '에브리타임 필름' 맥스와 컴피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2종은 홍삼을 주원료로 하는 필름형 제품이다. 에브리타임 필름 맥스에는 비타민 B군이 들어있고 에브리타임 필름 컴피에는 수면 건강 관련 기능성 원료인 락티움을 담았다.


▲ 남양유업은 유당을 섭취하면 속이 불편한 소비자를 위해 유당이 없는 '불가리스 제로'를 내놨다. 제품은 플레인, 딸기, 복숭아 등 세 가지 맛으로 나왔고,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라벨을 없앴다.


▲ 농심켈로그는 '콘푸로스트바'를 선보였다. 콘푸로스트바는 켈로그의 인기 시리얼 콘푸로스트를 바 형태로 만든 제품으로, 9가지 비타민과 3가지 무기질이 들어있다.


▲ 하림은 편의점용 냉장만두 '더미식 고기슈마이'를 출시했다. 국내산 돼지고기와 얼리지 않은 채소로 만두 속을 채웠다. 제품 한 팩에 만두 6개가 들어있으며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면 된다.


▲ 디아지오코리아는 '조니워커 블론드'를 500㎖ 용량으로 출시했다. 편의점을 찾는 20∼30대 '홈술(집에서 마시는 술)·혼술(혼자서 마시는 술)' 소비자를 공략해 용량을 줄인 제품을 선보였다. 가격은 4만원대 후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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