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호텔신라[008770]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17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이익 77억원)와 비교해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이번 영업손실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영업이익 256억원)와 크게 엇갈렸다.
매출은 1조16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4% 증가했다. 순손실은 233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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