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레벨인피니트는 국내 게임사 시프트업[462870]이 개발한 '승리의 여신: 니케' 출시 2주년을 맞아 내년 2월 15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오케스트라 콘서트 '멜로디스 오브 빅토리'(MELODIES OF VICTORY)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멜로디스 오브 빅토리' 콘서트 음악 감독은 타카키 히로시, 편곡은 카네마츠 슈우가 맡았다.
콘서트에서는 사운드 디렉터 주종현(Cosmograph)이 제작한 '위 라이즈'(WE RISE)를 비롯해, 니케의 오프닝 곡, 각 버전의 테마곡 등 다양한 사운드트랙을 만나볼 수 있다.
티켓은 이날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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