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오는 1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유명 인사 애장품 경매와 중소기업 물품을 판매하는 '2024 중소기업 나눔 페스타'를 한다고 5일 밝혔다. 중소기업계의 기부금 전달식과 반기문 유엔(UN) 전 사무총장, 이승엽 두산베어스 감독 등이 기증한 애장품 경매가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300여곳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기부한 생활가전, 아동의류, 가공식품 등 15만점을 판매한다. 수익금은 소외계층 겨울용품 지원, 중소기업 자녀 장학금 지원, 군경부대 위문품 전달 등에 쓰인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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