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현대건설은 총사업비 20조원 규모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자력 발전소 건설 공사의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불가리아는 수도 소피아로부터 북쪽으로 200km 떨어진 코즐로두이 원전 단지 내에 2천200메가와트(㎿)급 원전 2기를 추가로 신설하는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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