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새 정부에서 주요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8일(현지시간) 테슬라 주가가 사흘째 급등, 시가총액이 1조달러(약 1천397조5천억원)를 돌파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장보다 8.19% 오른 321.22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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