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KT[030200] 강남광역본부는 유아 체육센터 슈퍼키즈성장센터와 함께 체육시설에 인공지능(AI) 실내 공기 케어 서비스 '지니 에어'(Genie Air)를 구축한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KT는 슈퍼키즈성장센터 강남점을 시작으로 전국 모든 슈퍼키즈성장센터 지점에 지니 에어를 구축할 예정이다.
지니 에어는 KT의 AI 기술과 공기 데이터 시스템을 도입해 환경을 쾌적하게 바꿔주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슈퍼키즈성장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 고객이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수업받게 될 전망이다.
슈퍼키즈성장센터 이승혁 대표는 "KT와 협력으로 아이들이 운동하는 환경을 더 깨끗하고 쾌적하게 조성해 집중력을 강화하고 운동 효과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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