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반도체 제조 장비 업체 도쿄일렉트론(TEL)코리아는 지난 8일 경기도 화성 롤링힐스 호텔에서 '2024 TEL코리아 프렌즈 데이'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협력사 60여개사와 함께 혁신과 협력의 미래를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TEL 사업 현황 및 전망, 반도체 시장 동향 등에 대한 발표와 협력사를 대상으로 여러 부문의 우수 성과를 포상하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 관계자는 "협력사 간 의견 공유를 통해 협력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만들기 위한 행사"라며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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