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마크로젠[038290]은 삼성전자[005930]와 공동 사업화를 위한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마크로젠의 유전자·미생물 검사 기반 건강관리 플랫폼 '젠톡'(GenTok)이 삼성 헬스 애플리케이션(앱)에 탑재된다. 양사는 사용자의 유전자 정보를 바탕으로 체중 관리, 수면 관리, 영양소 및 식단 추천, 체질에 맞는 운동 방식 등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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