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제38회 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기념식은 '의약품의 소중한 가치, 국민 건강과 같이'를 주제로 정부·국회·산업계·학계 등 약업 분야 관련자 약 300명이 참석한다. 의약품 안전과 제약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총 41점의 훈·포장과 표창이 수여된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제약산업은 국민 건강과 일상을 지키는 소중한 자산이자 국가의 미래 성장동력"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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