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장애인 시설 '소망의 집'서 월동 돕기 봉사

입력 2024-11-19 13:33  

금투협, 장애인 시설 '소망의 집'서 월동 돕기 봉사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금융투자협회는 김포시의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소망의 집'을 찾아 김장 등 봉사 활동을 하고 후원금 600만원과 월동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매칭그랜트 후원금'(임직원 급여 일부의 적립금과 협회 기부금을 합한 것)을 이용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진행됐다.
금투협은 2005년부터 소망의 집과 관계를 맺어 올해까지 20년째 봉사 및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금투협 김진억 대외정책본부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더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연말까지 '소외계층 학용품 지원', '심장병 어린이 수술 지원', '자립준비청년과 이주배경청소년 문화행사', '금투센터 기증캠페인' 등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t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