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프랑스 키친 브랜드 르크루제는 다음 달 5∼8일 넷플릭스의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한 셰프 3인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다이닝(식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음 달 5일은 흑백요리사 우승자인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 다음 달 6일은 '장사천재 조사장' 조서형 셰프, 다음 달 7∼8일은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가 각각 요리한다.
오후 4시와 오후 6시 등 하루 두 차례 운영되며 각 셰프들은 르크루제 제품과 가장 잘 어울리는 시그니처 메뉴들을 선보인다.
셰프 다이닝 테이블은 시간마다 20명씩, 1일 40명을 캐치테이블 사전 예약 통해 모집한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는 23일까지 셰프별로 예약 접수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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