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케이크를 내놓고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리바게뜨는 산타·트리·모자 등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장식을 활용해 연말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켜줄 케이크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위시 케이크, 위싱트리 케이크, 윈터베리 타르트, 산타요정 케이크 등을 준비했다.
아기자기한 장식물로 크리스마스를 표현한 홀리데이 진저맨, 산타마을 꼬마병정, 해피 홀리데이 케이크 등도 내놓는다.
파리바게뜨는 해피오더, 파바앱, 땡겨요, 카카오, 배달의민족 등에서 이날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예약한 케이크는 다음 달 21∼25일 매장에서 수령하면 된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케이크를 출시하고 풍성한 혜택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마련했다.
샤이닝 화이트초코, 홀리데이 레드초코, 러블리 홀리데이, 홀리데이 위시 캔들, 트윙클 망고 트리, 베리퐁당 마이위시 등 다양한 제품을 갖췄다.
뚜레쥬르는 다음 달 18일까지 자사 앱에서 사전예약 시 최대 8천원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예약한 제품은 다음 달 20일부터 25일까지 매장에서 받을 수 있다.
카페 브랜드 아티제도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기념할 케이크 9종 출시를 앞두고 다음 달 10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도 다음 달 15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을 받는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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