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교보증권[030610]은 창립 75주년을 맞아 '드림이 따뜻한 밥상' 봉사 활동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드림이 따뜻한 밥상은 회사가 2012년부터 국제구호 NGO 기아 대책과 함께해온 활동으로, 결식 아동들에게 식량 키트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이에 따라 교보증권 서성철 변화혁신지원실장과 임직원 100여명은 간편식, 반찬, 간식이 담긴 식량 키트 280개를 만들어 전라도 지역의 결식 아동에게 전달했다.
교보증권은 이외에도 헌혈, 샛강 환경 보호, 홈케어링, 나눔 책방, 자립청년 지원 등의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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