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20일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1천915건의 알리익스프레스·테무 위해제품 판매 및 재판매 링크와 페이지를 차단했다.
차단 제품을 품목별로 보면 가전·전자·통신기기가 631건(33.0%)으로 가장 많았고, 아동·유아용품 588건(30.7%), 액세서리류 293건(15.3%) 등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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