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력원자력은 20일 한울원자력본부 본관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울본부 중소기업기술마켓 현장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중소기업기술마켓'은 정부가 성장 잠재력을 지닌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한 플랫폼으로, 중소기업의 기술 및 제품을 검증·등록해 공공기업과 직접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수원이 한울원자력본부에 문을 연 현장지원 센터는 공기업 최초로 운영하는 현장 지원 조직으로, 발전소 담당자들이 현업에서 필요한 중소기업 우수 기술 및 제품을 직접 발굴하고 기술 인증과 구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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