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은 자사를 포함한 빛가람혁신도시 10개 이전 기관이 21일 나주 한전 본사에서 저출생과 인구 소멸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 선언식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여 기관들은 선언식에서 상호 협업 체계를 구축해 저출생 및 지역 인구 소멸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직원들의 행복한 결혼, 출산, 육아를 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해나가기로 했다. 나주시 빛가람동에 있는 빛가람혁신도시는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가장 많은 16개 기관, 7천698명이 이주했다.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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