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서울 명동이 전 세계 주요 도시 상권 중 임대료가 9번째로 비싼 곳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기업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는 전 세계 138개 주요 도시의 상권 임대료를 분석한 결과 명동의 연평균 임대료(이하 1㎡당 기준)는 1천31만9천652원으로 9번째로 높았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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