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1일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 결과 대진첨단소재, 엠디바이스 등 2개사의 일반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2019년 설립된 대진첨단소재는 이차전지 공정용 소재·부품이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646억4천600만원, 영업이익 9억8천7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은 미래에셋증권[006800]이 맡았다.
2009년 설립된 엠디바이스는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를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 98억5천100만원에 영업손실은 47억3천900만원이었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01636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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