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디지털 트윈 구축 탄력…네이버, 수출입은행과 MOU

입력 2024-11-22 09:42  

사우디 디지털 트윈 구축 탄력…네이버, 수출입은행과 MOU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네이버와 네이버클라우드는 22일 한국수출입은행과 글로벌 진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에 따라 정보기술(IT) 기반의 스마트시티 해외개발사업에 대한 정보교환 및 사업 공동 발굴, 네이버가 지원하는 글로벌 사업에 대한 금융지원 등 분야에서 협력할 방침이다.
네이버는 이번 협약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 중인 디지털 트윈 구축 사업 등에 동력이 추가될 것으로 기대했다.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은 "수은은 다양한 금융 수단을 활용해 우리 기업이 추진하는 'K-정보통신' 사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는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팀네이버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yungh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