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24일(현지시간) 치러진 남미 우루과이 대통령선거에서 중도좌파 '광역전선'(FA) 소속 야만두 오르시(57) 후보가 당선됐다.
이날 대선으로 5년 만에 다시 중도좌파가 집권하게 되면서 중남미 좌파 정부 연쇄 출범(핑크 타이드) 기조는 더 완연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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