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지난달 1일 출범한 이시바 시게루 일본 내각 지지율이 정권 퇴진 위기 수준에 근접한 30%대로 급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마이니치신문은 사회조사연구센터와 함께 지난 23∼24일 실시한 여론조사(18세 이상 1천919명 대상)에서 이시바 내각 지지율이 지난달 3일 조사(46%)와 비교해 15%포인트 하락한 31%를 기록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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