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국민은행은 'KB 바다숲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남 사천시 연안에 바다숲 조성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KB국민은행이 해양생태기술연구소, 한국수산자원공단, 에코피스아시아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 차원에서 바다숲을 가꾸는 사업이다. 2022년 남해군에 이어 두 번째로 조성된 사천 바다 숲은 잘피 군락지로 이뤄졌다. 잘피 군락은 정화, 적조현상 예방 효과뿐 아니라 해양생물에 산란처와 서식지도 제공한다는 게 KB국민은행의 설명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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