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한의원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가 25일 방일 중인 한일의원연맹 회장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을 만나 회담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양측은 내년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상호교류 증진을 위한 기념사업 개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스가 전 총리를 비롯한 일한의원연맹 간부들이 내달 중순 방한하는 것도 조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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