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중부내륙선 충주~문경 구간이 개통되며 경기 성남시 판교에서 출발하는 KTX-이음 열차가 충북 충주를 거쳐 경북 문경까지 달리게 됐다. 열차로 판교에서 문경까지는 약 90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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